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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연, 2023 부산국제환경엑스포를 통해 DAF 기술 홍보-김재련기자(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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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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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연은 지난 8월 30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3 부산국제환경엑스포에 참가하였다. 전세계 200여 개의 환경업체가 참가하여 530개의 부스를 운영하였다.


주식회사 연은 ECFRP 개인오수처리시설과 미세기포 발생장치 기술을 활용한 가압부상조(MBDAF:Micro-Bubble Dissolved Air Floatation) 등 수처리 관련 장치들을 홍보하는 목적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 또한 싱가포르, 스리랑카, 필리핀과 베트남 등 해외 바이어 미팅을 통해 많은 성과를 달성하는 등 회사 기술 홍보 및 해외 영업활동을 진행하였다. 


주식회사 연은 지난 4년간의 다양한 연구를 통해 수처리 시설을 개발해왔으며, 특히 개인하수처리시설 연구를 통해 '전기분해를 이용한 오수처리장치(특허등록 제10-2310721호)', '오수처리용 산기장치(등록 특허 제10-2508146)' 등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2021년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의 지원으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검증됐다. 국내 최초 고도산화기술이 적용된 개인하수처리기술로 개발됐으며, 지난 8월 분리막이 아닌 현수미생물을 이용한 개인하수처리시설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국내 최초로 성능검사(한국물기술인증원)에 합격하였다. 


또 하나의 핵심기술은 기존 DAF(용존공기부상)를 고도화한 기술로 하·폐수처리 및 총인처리시설에 적용하는 기술로 2.5~3bar의 압력조건에서 안정적으로 미세기포를 발생시키는 저에너지 고효율 마이크로버블을 적용한 MBDAF는 하·폐수처리시설의 전처리공정 및 하수처리시설의 총인처리시설 등에 적용되고 있는 기술라고 밝혔다.

2023 부산국제엑스포에 참가한 김연은 대표/박사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 수처리 환경시장을 개척하고, 더욱 적극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하여, 대한민국 수처리 기술의 우수함과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선진 기술의 홍보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연

사진제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