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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연, ENVEX 2021서 용존산소 공급하는 와이비스 마이크로버블 발생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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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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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및 편집-에이빙뉴스

주식회사 연은 7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열린 'ENVEX 2021(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가했다.

'연'은 수처리장치 및 처리공정 개발, 설계, 제작 시공, 시운전, 진단, 운영을 하는 수처리 전문기업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다음과 같다. △각종 수처리설비(여과기, DAF, 전기분해장치, 오존발생기 등) 설계 △하폐수처리 및 재이용 분야 설계, 제작, 시공, 기술진단, 운영서비스 △미세기포발생장치(호수정화, 양식장, 수처리공정, 오존용해 등) △수처리시스템, 상하수도관련 컨설팅 및 R&D △실험기자재, 수질계측기 등 관련기기 판매

이번 전시회에서는 와이비스 전해여과기와 와이비스 마이크로버블 발생기를 선보였다.


ENVEX 2021에 참가한 주식회사 연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국내에서 수영장물 처리시스템은 대부분 활성탄여과공정과 염소소독공정을 이용한다. 염소소독제와 인체유래유기물은 각종 피부케어 제품과 반응해 다양한 소독부산물이 형성되고 인체에 흡수돼 질환을 유발한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와이비스 전해여과기에는 부상여과공정에 전기분해공정을 추가해 질소 및 결합잔류염소의 제거가 가능하다.

함께 선보인 와이비스 마이크로버블 발생기는 하천, 호수, 저수지, 양식장 등의 수질 관리를 위해서 용존산소를 공급하는 장치다. 저압(3bar 이하)에서 고효율의 미세기포를 발생시키며 용해장치를 통하여 포화용존산소 이상으로 공급시킨다. 제품의 부피가 상대적으로 작고 심플한 구조로 육상 설치 및 이동이 편리하며 유지관리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한편, 42회째를 맞은 ENVEX 2021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환경기술 전문 전시회로,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판로와 내수시장 개척을 위해 해마다 비즈니스 장을 열어왔으며 1,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를 유치하여 국내 참가기업과 비즈니스 매칭을 도왔다.

환경보전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협회가 주관한 ENVEX 2021의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환경산업기술 분야 △수질 △대기 △폐기물 △측정분석기기 △친환경 자동차 산업 △수변구역 생태복원 △해수 담수화 △화학 △정부정책홍보 / 그린에너지 분야 △친환경 자동차 산업 △태양광 및 태양열 △풍력 △수소, 연료전지 △소수력 △지열 △해양 △가스화 및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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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